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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포에버

"와칸다 포에버!" 골 넣고 '블랙팬서' 추모 세레모니 한 '아스날' 선수들 (감동주의) "와칸다 포에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강을 가리는 실드에도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애도가 번졌다. 30일 오바메양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0-21시즌 커뮤니티 실드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오바메양은 이날 전반전에 빠른 발을 자랑하며 리버풀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그 결과 12분, 왼쪽에서 공을 잡고 중앙으로 돌파했고, 그대로 슛으로 연결했다. 슛을 넣은 오바메양은 양팔을 교차하며 'X' 자르를 만들며 "와칸다 포에버"를 외쳤다. 전날 별세한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을 추모하는 세레모니였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스타드 렌과의 유럽 유로파리그 16강 전에서 같은 세레모니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오바메양은 "나를 상징하는 가면이 필요했다" 라며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 더보기
삐쩍 마른 모습으로 팬들 걱정 시켰던 '채드윅 보스만'의 4개월 전 모습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채드윅 보스만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는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채드윅 보스만은 4년 전부터 암과 싸워왔다고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채드윅 보스만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채드윅 보스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위한 병원에 420만 달러의 장비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채드윅 보스만은 영화 `42`에서 재키 로빈슨 역을 맡았으며 자신이 연기했던 재키 로빈슨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상 속 채드윅 보스만의 얼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