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고로 시력 잃은 화가작품 '3D펜'으로 재탄생시킨 유튜버 '사나고' "힘들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빛이 됐으면 합니다" 3D펜 '사나고'가 다시 한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든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달 31일 사나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D펜으로 집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나고는 포스코1% 나눔재단이 지원하는 캠페인 '만남이 예술이 되다' 를 통해서 7년전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봑환화백과 공동 작품을 만들게되었다. 유명한 이 두작가가 함께 만들 작품은 박 화백이 시각을 잃기 전 만들었던 '기다림'이라는 작품이었다. 사나고는 3D펜을 활용해서 뼈대를 만든 후에 석고 붕대를 사용해 넓은 면을 하나씩 채워나갔다. 끌과 그라인더를 통해 돌의 각진 부분, 기와같은 세밀한 작업까지 마친 '기다림'은 원래의 주인인 박 화백에게 전달되.. 더보기 "시청자 기만..반성하겠습니다"갑자기 사과문 올린 '377만' 유튜버는? 먹방 유튜버 '햄지'가 계속되는 '뒷광고'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3일 햄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햄지]Hamzy' 커뮤니티란에 뒷광고 논란에 대한 장문의 문을 올렸다. 햄지는 자신이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한 게 명백해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채널이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료광고 ,협찬제의가 수도 없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라며 "법대로만 하면, 유튜브 정책대로만 하면 문제 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채널을 운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료광고를 받고 내가 사먹은 것처럼 말을 안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했다"라는 햄지는 "작년 말 더보기란에 유료광고를 받았다는 문구를 표시해야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때부터 더보기란에 문구를 삽입했다"라고 전.. 더보기 "죄송한데 좀 도와주세요" 의족 찬 장애인 남성이 부탁하자 주변 시민들이 보인 놀라운 반응 (영상) “죄송한데, 좀 도와주세요” 의족을 착용한 한 남성이 처음 보는 시민에게 부탁했다. 시민들은 본능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누구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재빠르게 달려왔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장애인 남성을 부축하기 시작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최근 유튜브 계정 ‘Pranky Friends프랭키 프렌즈’를 통해 공개됐고, 해당 영상은 “경찰과 시민분들의 동의를 받고 촬영했다”고 강조했다. 목발을 짚고 의족을 착용한 남성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다가 의족이 빠져 당황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다리 좀 주워주세요”라고 부탁했고, 한 남성이 다가와 도움을 줬다. 가던 길도 멈추고 “같이 가드릴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도 걱정이 되는지 남성을 계속 바라봤고, 계단을 오르려다가 의.. 더보기 '470만 유튜버'문복희, 그렇게 아니라더니...결국? 숱한 의혹을 거듭 부인해왔던 유명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결국 잘못을 시인했다. 4일 오전 6시쯤 유튜버 문복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버 참피디가 그녀를 저격한 직후다. 문복희는 "부끄럽다. 변명할 여지가 조금도 없다"며 잘못한 점 4가지를 공개했다. 문복희는 "유튜브 영상에 광고를 표시하면서 정직하게 행동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광고임을 정확히 밝히지 않은 점, 더보기란을 따로 클릭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 있게 광고를 드러낸 점, 광고가 포함된 영상임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은 점, 광고를 협찬이라 적은 점' 등 잘못을 시인했다. 문복희는 "앞으로 광고 영상엔 반드시 '유료광고 포함'이란 문구를 넣겠다"며 "사려 깊지 못한 행동에 관해 다시 한.. 더보기 467만 유튜버 문복희, 먹뱉 보다 '심한 의혹'.. 일부 유튜버가 협찬 상품 광고임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리뷰 영상을 올려 논란이 크게 되고있는 가운데 유튜버 문복희에 '뒷광고 의혹'이 제기됐다. 유명 유튜버들의 과거 영상에 '유료 광고 영상' 문구가 추가되거나 협찬 상품임을 재공지하는 현상이 계속 되고있다. 앞서 유튜버 홍사운드는 "일부 유튜버들이 협찬을 받은 상품을 광고 사실을 숨기고 영상을 올린다"며 폭로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서는 "문복희가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던 '광고 문구'가 새로 재공지됐다는 게 이유이다. 먹방 유튜버인 문복희씨는 현재 46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유의 깔끔한 진행과 다양한 음식들의 먹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구독자들은 그녀의 최근 영상에는.. 더보기 '주작'방송 송대익..이번엔 '거짓' 반성문 논란 ‘주작 방송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송대익이 "반성문을 쓰지 않고 낙서를 하고 있다"는 논란에 반성문 원본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송대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에 비춰진 반성문은 제 잘못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관계자분들께 실제로 보낸 편지글이다"라며 "비춰진 영상이 아랍어처럼 보이는 것은 영상을 확대시 픽셀이 깨지기에 그렇게 표시가 되는 것 같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배달한 지점에는 여러차례 찾아뵙고 사장님께 사죄를 드렸다"며 "제가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제 잘못을 반성하고 그에 응하는 행동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송대익은 "현재 피자나라 치킨공주본사 측에는 우선 반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달드린 상황" 이라 전하며, "다시 한 번.. 더보기 '주작방송'한 유튜버 야생마, '최대 징역 7년형' 받나 주작 방송을 인정한 크리에이터 야생마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법조계에서는 야생마한테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지난 4일 이경민 변호사는 유투브를 통해 야생마가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문제가 된 주작 방송을 토대로 업무 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야생마는 이 방송에서 테슬라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는 거짓 주장을 폈다. 방송을 보면 야생마는 도로에서 차량이 방전돼 탁송업체를 부른다. 업체의 상호를 노출하고 견인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었다. 다만 영상은 탁송업체의 홍보를 위해 꾸며진것이었다. 논란이 되자 야생마는 "영상에 나온 탁송업체 사장과는 친분이 있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 더보기 "한국 유튜버 중 최강 스펙.." 악플 걱정 1도 없는 '청정지역' 유튜버 "한국 유튜버 중 최강 스펙.." 악플 걱정 1도 없는 '청정지역' 유튜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