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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이거 진짜 200% 찐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알려주는 '코로나 검사' 받게 되는 과정 어느 날 너는 카톡 한 통을 받게 됨 알고보니 너가 일하는 회사 건물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함 멘붕에 빠져서 빨리 보건소에 전화하지만 연결이 뒤졸라 안되다가 15번 째 만에 겨우 연결됨 예약도 겨우 함 진짜 검사 두번은 못 받겠다 싶고.. 나한테는 벌어지지 않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검사 받으니까 마음이 불안함.. 검사 한 번 자체도 감정 소모가 어마어마 함.. 근데 확진되면 진짜 하.......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감.. 왜 우울증 걸리는지 알 것 같았음.. "이거 진짜 200% 찐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알려주는 '코로나 검사' 받게 되는 과정 더보기
"무슨 좀비야..?" 격리 조치 어기고 도망친 남성에게 '팔 깨물린' 경찰의 상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1주일간 무려 576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고 국내 확진자는 1만 6,346명 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를 막으려고 노력하던 경찰이 시민들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4개월 전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조치를 어기고 경찰에 붙잡힌 남성 크리스토퍼 힐이 여경의 팔을 깨물고 달아나 징역 10개월을 받고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남성 힐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0명 수준을 보이던 끔직한 지난 4월, 격리 조치를 어기고 로지데일의 이웃집을 방문했다. 힐을 붙잡기 위해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이 동료 경찰과 함께 출동했고, 힐은 두 명의 경찰들을 폭행했다 그런 과정에서 한 경찰의 팔을 깨물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