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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2

결혼 10개월 만에 홀로 남게 된 '채드윅 보스만 아내' 꼭 안아주며 눈물 흘리는 '블랙 팬서' 배우들 결혼 10개월 만에 홀로 남게 된 '채드윅 보스만 아내' 꼭 안아주며 눈물 흘리는 '블랙 팬서' 배우들 지난 6일 영국 매체 '더선'은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채드윅 보스만의 추도식에 블랙 팬서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채드윅의 아내 '테일러 시몬 레드워드'와 영화 블랙 팬서의 배우 및 제작진이 참석했다. 블랙팬서에서 '킬몽거' 역으로 인상깊은 악역 연기를 했던 배우 '마이클B. 조던'은 채드윅 보스만의 아내 테일러를 꼭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같이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동료 배우이자, 친한 친구였던 채드윅의 죽음에 마이클은 홀로 남은 그의 아내를 위로하며 애도하는 듯 했다. 또 같.. 더보기
"당신은 언제나 우리의 왕.." 故 채드윅 보스만 추모하며 '헌정' 영상 만든 '마블' 블랙팬서의 주인공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Marvelkorea' 에서는 채드윅 보스만의 헌정 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블 히어로들이 나와 채드윅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영화 안팎에서의 채드윅의 모습도 담겨 있다. 블랙팬서의 제작자 네이트 무어는 영화 '42'에서의 채드윅의 연기에 감탄을 하며 그를 추억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인 '케빈 파이기' 또한 채드윅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블랙팬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레티티아 라이트, 라리언 쿠클러, 마이클 B. 조던, 안젤라 바셋 역시 채드윅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췄다.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 에.. 더보기
"속았지롱~" 사인 도중 재촉하는 스텝 따돌리고, 다시 돌아와 사인 끝까지 해줬던 '채드윅 보스만' (영상) 하늘의 별이 된 故 채드윅 보스만이 생전 팬들에게 했던 스윗한 팬서비스가 재조명 됐다. 영상 속 채드윅 보스만은 블랙팬서 홍보 차 한국에 내한했고, 그의 모습 만큼 멋진 슈트를 입고 시사회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한 팬이 채드윅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채드윅은 흔쾌히 사인에 응했다. 하지만 곧 옆에 있던 여성 스텝이 이제 가야 한다며 채드윅에게 재촉했고 채드윅은 사인을 하다 말고 돌아가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그렇게 떠나버릴 줄 알았던 채드윅은 다시 몸을 돌려 돌아와 팬에게 사인을 해줬다. 바빠서 사인을 못하게 막는 스텝에게 따라가는 척 따돌리고 자신을 기다리는 팬에게 잊지 못할 팬서비스를 한 것이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아준 채드윅 보스만. 이제는 고인이 된 채드윅 보.. 더보기
야윈 모습으로 휠체어 타고 응급실 향하던 故 채드윅 보스만의 투병 모습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6월 19일 미국 산타모니카 병원으로 휠체어를 타고 향하는 채드윅의 모습이다. 휠체어에 탄 채드윅 보스만의 모습은 영화 속 히어로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나 휠체어에 앉아 야윈 모습이 몸을 덮은 담요로도 감출 수 없어 그가 얼마나 큰 아픔을 겪고 있었느지를 짐작케 한다. 한편 채드윅은 4년 전 진단 받은 대장암이 4기까지 이어져 사망했다.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로다주, 톰 홀랜드, 크리스 헴스워크, 마크 버팔로 등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모했다. 야윈 모습으로 휠체어 타고 응급실 향하던 故 채드윅 보스만의 투병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