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K방역 완전히 무너졌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4명이 늘어 총 누적 확진자가 1만6670명이라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900명으로 집계돼 2000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5명이고, 해외유입이 9명이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7명으로 누적 1만4120명이 됐고,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309명이 됐다. [속보] "K방역 완전히 무너졌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4명... 더보기 "부모님 억장 와르르.." 코로나 확진 판정 받고 공개된 '10대 소녀'의 충격적인 동선 광주 코로나 확진 10대 여성 동선 광주의 한 10대 여성의 확진자 동선이 논라이 되고 있다. "부모님 억장 와르르.." 코로나 확진 판정 받고 공개된 '10대 소녀'의 충격적인 동선 더보기 "무슨 좀비야..?" 격리 조치 어기고 도망친 남성에게 '팔 깨물린' 경찰의 상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1주일간 무려 576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고 국내 확진자는 1만 6,346명 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를 막으려고 노력하던 경찰이 시민들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4개월 전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조치를 어기고 경찰에 붙잡힌 남성 크리스토퍼 힐이 여경의 팔을 깨물고 달아나 징역 10개월을 받고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남성 힐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0명 수준을 보이던 끔직한 지난 4월, 격리 조치를 어기고 로지데일의 이웃집을 방문했다. 힐을 붙잡기 위해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이 동료 경찰과 함께 출동했고, 힐은 두 명의 경찰들을 폭행했다 그런 과정에서 한 경찰의 팔을 깨물었다고.. 더보기 "나 혼자 확진받은거 억울해" 검사 받다가 보건소 직원 껴안고 침 뱉은 확진자..(충격) 경기 포천시에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50대 남녀 2명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을 껴안고 침을 뱉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 직원을 끼어 안은 사람은 여자였고, 침을 뱉은 사람은 남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들은 "문재인 독재" 등을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포천시 보건소는 일동파출소에 연락을 취해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다. 이날 방문검사를 시행한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불똥이 튀어, 이들 또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 부부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9일 예배에 참석했으며 15일에는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17일 오후 12시께, 자차로 이동해 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더보기 박명수 "코로나 걸리는 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건 큰 잘못" 따끔한 일침 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1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밸했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고, 에바는 "그 백신은 국민들을 위한 백신이 아니라 개발자들을 위한 3상 실험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라고 말하며 자국을 편들지 않고 중립 입장에서 의견을 내세웠다. 이에 박영진은 "사실 코로나에 걸리는건 죄가 없다. 하지만 걸리게 하는 것이 문제다" 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진짜 좋으신 말씀 하신 것 같다" 라며 답했다. 박명수는 "내가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키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다" 라고 말하며 개인 방역 수침에 대해 일침.. 더보기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기숙사 갔는데 팬티에 벌집이 생겼어요.." 코로나 때문에 각국의 학교가 휴가를 내렸다. 오랜만에 기숙사에 돌아간 학생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18일 베트남 매체는 개강 후 몇 달 만에 대학교 기숙사에 갔다가 말려둔 팬티에 말벌집이 생긴 학생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학생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 팬티를 빨래 후 옷걸이에 널어뒀다. 사진 속 말벌집 안에 있는 파란색 속옷이 학생의 것이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방학이 길어졌고 그 팬티에 자리 잡은 말벌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벌은 어둡고 으슥한 곳에 집을 짓는 특성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지자 조용해진 기숙사로 말벌이 들어갔고 팬티에 집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기숙사에 들어갔다가 황당한 일이 벌어진 사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 학생은 깜빡하고 널어두지 못했던.. 더보기 "방역요원 멱살잡고 돌까지.." 사랑제일교회 횡포에 분노하는 시민들 (영상) 최근 광화문집회 및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거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방역요원의 멱살을 잡은 사진이 퍼지면서 '온라인 민심'이 들끓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kbs news'에는 "방역하러 갔더니 짱돌로 위협하고 멱살 잡고... 사랑제일교회 방역 현장"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방역요원들에게 폭언을 하며 멱살을 잡고 심지어 돌까지 들어 위협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건은 18일 오후 3시30분쯤 장위2동 주민센터 앞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서울 성북구청 보건소 주민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교회 주변에 소독약을 뿌리는 방역 작업에 나섰으나, 교회 측 관계자들이.. 더보기 전광훈 목사, 자가격리 위반과 방해 혐의로 '1000억 원 손해배상' 소송 불가피 코로나19 재확산의 원흉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8·15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 앞으로 줄줄이 송사에 엮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석 취소 여부부터 집회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역학조사 방해 의혹 등 전 목사에게 책임을 추궁할 만한 문제들이 여럿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지난 16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전 목사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자가격리 대상자임에도 8·15 집회에 나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험을 높였다는 것이다. 전 목사는 집회에서 직접 공개연단에 올라 연설을 하기도 했다. "열도 안 오른다"며 자신은 멀쩡하다고 주장했지만 이틀 후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주말 주변인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전 목사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