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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자

"코로나가 창궐하는데.." 이 시국에 '대규모 팬미팅' 예정대로 진행한 '미스터트롯' 김호중 가수 김호중이 최근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한 사실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우리 家 처음으로' 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의 규모는 6천 석 크기의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됐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지자체의 방역 검침에 따라 좌석의 일부를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소속사는 "마스크 착용 확인, 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관람객들은 입장시켰다" 고 공지했다. 이 외에도 그의 소속사는 공연 중 좌석을 이동할 수 없으며, 함성 자제 등을 강조했다. 다행히 17일 기준으로 김호중의 팬미팅에서 코로나 확진자의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업체와 행사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소와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 더보기
[속보] "마스크 모두 폐기해라" 김포 마스크 공장서 일하는 노동자 7명, 코로나 확진 판정 경기 김포 주님의 샘 장로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집단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전날 교인 1명과 직장동료 3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 1명이 추가되면서 김포에는 교회관련 확진자가 17명이 됐다. 그런데 더 불안한 점은 주님의 샘 교회 확진자인 A씨(40·여·김포56번째)가 다니는 직장이 마스크를 떼다가 재포장해 판매하는 업체이고, A씨의 직장동료 6명 역시 11~12일 잇따라 감염됐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민들은 해당 마스크 포장 업체에서 판매한 마스크를 전량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민 B씨는 "확진자가 다닌 직장은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지만, 마스크를 재포장하는 업체인 만큼 마스크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유통된 .. 더보기
"최악의 해.." 올 한 해, 1년도 안 돼서 벌어진, 말도 안되는 비극적인 일들 "최악의 해.." 올 한 해, 1년도 안 돼서 벌어진, 말도 안되는 비극적인 일들 더보기
[속보] 정부, 중국 후베이성 '입국제한' 오늘 (10일) 부터 해제했다 외교부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에서 다른 중국 지역과 같은 `특별여행주의보`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 후베이성에 대한 비자효력 정지·비자 발급 중단조치도 이날부로 해제했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후베이성의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중국 다른 지역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현지에 생활 근거지를 둔 자영업자·유학생 등 우리 국민들이 복귀를 희망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여행경보와 비교하면 2단계(여행자제) 이상~3단계 이하에 준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한다. 외교부는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코로나19가 후베이성 전역으로.. 더보기
"땀이 콸콸.." 폭염에 코로나 환자들 돌보던 의료진 '방호복'에서 나온 충격적인 '땀'의 양 폭염에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던 중국의 한 의료진의 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무더위 속에서 바람 한 점 통하지 않는 방호복을 입은 채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던 의료진들의 휴식 영상을 공개했다. Animated GIF - Find & Share on GIPHY Discover & share this Animated GIF with everyone you know. GIPHY is how you search, share, discover, and create GIFs. giphy.com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 의료진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두꺼운 방호복을 하나씩 벗는 장면이 나왔다. 여성이 두꺼운 방호복 바지마의 밑단을 겉어내자마자 안에 차 있던 땀들이..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맞아..?" 지창욱 보려고 모여든 인파 때문에 '좀비떼' 소리 듣고 있는 이벤트 지창욱이 일일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으로 나서는 이벤트를 개최한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몰려 해당 이벤트가 질타를 맞고 있다. 지창욱은 3일 신촌에 위치한 편의점에 오후 6시까지 일일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으로 나섰다. 해당 소식은 지창욱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제작지원을 맡고 있는 편의점 측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소식이 전해졌다. 지창욱은 해당 편의점과 일정을 조율해 이날 일일 아르바이트 생으로 나섰고, 소식이 대대적으로 알려지자 지창욱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신촌의 한 편의점으로 몰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몰이자 지창욱은 앞서 공지한 6시가 아닌 오후 2~3시 사이에 신속하게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현장을 떠났다. 또한 그 과정에서 편의점을 나서는 지창욱.. 더보기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 입장 못하는 팬들을 위해 '포크레인 수십대' 대여해 이벤트 연 출판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다양한 외부 활동이 사치가 돼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스포츠 경기 관람 또한 꿈도 못꾸게 됐지만, 코로나 시국에서 일상을 즐기게 된 기상천외한 모습들이 속속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폴란드 스포츠 전문 매체 'WP Sportowefakty' 에는 인원이 제한된 스포츠 경기장에서 일어난 기상천외한 일을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 폴란드 루블린의 스타디온 주엘로이 모터 루블린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장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경주장에는 코로나로 인해 관중석의 약 25%만이 입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나머지 팬들을 위해 폴란드의 한 출판사가 건설용 포크레인 21대를 대여하면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포크레인 한 대당 3~4명이 탑승.. 더보기
100년 전 스페인 독감 VS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1918년부터 1920년까지 3년간 전세계 대유행 최종적으로 전세계 인구 20%로 감염 최대 1억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음. 1918년 10월 5일자 시애틀 데일리 신문 中 맨 위에 유행하고 있는 독감에 대해 증상과 주의사항을 써놓았다. "사람 많은 곳은 가지 마라"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 격리해라" "열, 두통, 몸살, 충혈 등의 증상이 있음" 아래엔 교회, 학교, 극장을 폐쇄하고, 사람들이 모이는걸 제한하는 공지를 내림 그 외에 1차 세계대전 중인게 눈에 보임 1918년 10월 5일자 캐나다 해밀턴 신문 사망자들이 다수 발생해 스페인 독감을 경고하고 있다. 발생 12주 후에는 세계에서 보고된 사망자가 600만명이 넘어 "흑사병이 떠오른다" "세계대전보다 5배는 치명적"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경찰이 마스크.. 더보기